전체 글 (82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3.28 토요일 사순 제4주간, 제1독서 해당 브라우저는 audio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2020년 3월 27일 금요일 사순 제4주간, 제1독서 낭독 제1독서: 지혜 2,1ㄱ.12-22 ▥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2,1ㄱ.12-22 악인들은 1 옳지 못한 생각으로 저희끼리 이렇게 말한다. 12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 13 하느님을 아는 지식을 지녔다고 공언하며 자신을 주님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14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든 우리를 질책하니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짐이 된다. 15 정녕 그의 삶은 다른 이들과 다르고 그의 길은 유별나기만 하다. 16 그는 우리를 상스러운 자로 여기고 우리의 길을 부정한 것인 양 피한다. 의인들의 종말이 행복하다고 큰소리치고 하느님이 자기 아버지라고 자랑한다.. 2020년 3월 26일 목요일 사순 제4주간, 제1독서 낭독 해당 브라우저는 audio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3월 26일 사순 제4주간 목요일, 제1독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바치는 경건한 간구 기도 평생 동정이신 복되신 마리아께 비오니, 하느님의 어머니시며 교회의 어머니, 병자의 치유이시며 신자들의 도움, 저희의 변호자이신 성모님, 고통받는 인류를 도우시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이 전염병의 악에서 저희를 구하시며 저희 구원과 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모든 선익을 얻어 주소서. 2020년 3월 25일 수요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1⃣ 이사 7,10-14; 8,10ㄷ 2⃣ 히브 10,4-10 루카 1,26-38 아래는 오늘 미사의 고유 기도문이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참된 믿음의 성사로 저희를 굳건하게 하셨으니 동정녀에게서 사람이 되신 참하느님을 알아 뵙고 그분 부활의 힘으로 영원한 기쁨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 미사를 봉헌하면서, 성자의 강생이 비신자들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신자들나 또는 인류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아마도 성자의 강생이 아닐 것이다. 생로병사가 전부라 여길지 모르겠다. 다르게 생각하면 주님의 탄생 예고와 그분의 부활이 어떤 뜻인지 모두가 알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모두가 죄를 짓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살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은 순진한 생각까지 하게 된다. 성부 하느님을.. 성모님께 보호를 청하는 기도(Sub tuum praesidium) 거룩하신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지켜 주시고 어려울 때 저희가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물리치지 마소서. 또한 온갖 위험에서 언제나 저희를 지켜주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사순 제4주간 에제 47,1-9.12 요한 5,1-16 6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7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9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복음 사가들이 각자의 편집 의도를 지니고 치유 이적을 적재적소에 배치했을 것이다. 또한 복음 사가들은 예수님께서 다른 이들과 달리 방법적으로 다르게 이적을 일으킨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어 하는 듯 보인다. 예수님께서는.. [퍼온글]영대(stole) GoodNews 가톨릭정보 [재미있는 교회상식] 영대(stole)... maria.catholic.or.kr [재미있는 교회상식] 영대(stole) 신부님들의 복장 중에 흰색 장백의 위에 목에 걸쳐 무릎까지 늘어지게 맨 좁고 긴 띠를 보셨을 겁니다. 그것을 영대라고 부르는데 성직자가 자신의 성무 집행의 표시로 착용하는 전례복의 한 종류를 말합니다. 고대 동방에서 상용하던 장식술이 달린 화려한 목도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 이 영대는 교회에서는 4세기경 부제들이 명예를 표시하는 휘장으로 처음 사용하였고 6세기 이후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영대는 예수님의 고난을 상징하는 밧줄을 의미하기도 하고 예수님께서 수난하시기 전날 밤 성 목요일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닦기 위해 허리에 두르셨던 수건(요한 ..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