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823)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영상(그림: Bruno Desroche) 두근두근 차근차근 따끈따끈 방끗방끗 병근병근 blog.naver.com https://brunodesroche.fr/ Bruno Desroche site officiel - Artiste peintre contemporain Le site officiel de Bruno Desroche, son parcours, sa démarche artistique, sa peinture et ses prochaines expositions. brunodesroche.fr
<새롭게 보는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_티모시 레드클리프 새롭게 보는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 사순 시기를 보내는 현대인을 위한 일곱 가지 메시지. 사순 시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한다. 특히 수난의 절정인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마지막 말씀들을 남기셨다. 전 도미니코회 총장인 티모시 래드클리프 신부는 바로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과 그 말씀에 담긴 메시지를 현대를 사는 우리가 깊이 공감하고 묵상하도록 안내한다.성경적인 해석보다는, 지금 우리에게 그 말씀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자신의 경험과 묵상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또한 각 book.naver.com I. 책 소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가상칠언)을 일곱 주제와 연결해서 설명한 책이다. 각 주제 끝에 여러 '십자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다. 책 표지는 저자가 선..
[기사] "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 코로나19 사태에도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성모님께 도움을 청해야 한다. 그분의 도움으로 사순이라는 사막을 통과하고, 질병과 죽음의 어둠 속에서도 우리의 신앙을 증거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CNS 자료 사진】 www.cpbc.co.kr
주님 수난 성금요일
단식과 금육 금육재는 만 14세부터 죽을 때까지, 금식재는 만 18세부터 만 60세 전날까지 지켜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재의 수요일과 성금요일 단식과 금육 금육과 단식은 꼭 지켜야 하는가? 연중 모든 금요일에는 대축일 중의 어느 날과 겹치지 아니하는 한 육식 ... blog.naver.com 교리 - 금육재와 단식재 금육재와 단식재 ○ 그리스도인이 금육재와 단식재를 지키는 것은 우리를 위하여 수난하시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여 그분의 고통에 동참하는 데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사랑은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었다. 그러므로 재를 지키면서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의 마음을 찾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의 아픔과 고통에 동참하고, 그들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
임종 세례 ✞임종세례(대세)[臨終洗禮(代洗)]는 죽을 위험(危險)중에 있는 사람이 받는 세례(洗禮)로서. 사제(司祭)를 청(請)할 시간적(時間的) 여유(餘裕)가 없을 경우(境遇), 누구라도 베풀 수 있습니다. 교회(敎會)가 임종세례를 허용(許容)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구원(救援)되기를 바라는 하느님의 뜻을 따르기 위함입니다. 세례(洗禮)를 받을 사람은, 먼저. 천주교 4대 근본교리(天主敎 四大 根本敎理) 천주존재(天主存在), 삼위일체(三位一體), 강생구속(降生救贖), 상선벌악(償善罰惡)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교리(敎理)를 받아드리면, 세례를 베푸는 사람이 물(聖水)을 이마에 붓고 십자표시(十字表示)를 하면서. “나는 성부(聖父)와 성자(聖子)와 성령(聖靈)의 이름으로 XXX (洗禮名)에게 세례를 줍니다” 라고..
사제들의 서약 갱신 예식 중 일부
주님 만찬 성목요일 독서와 복음_양자역학과 하느님의 공통점!?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리처드 파인만, 1918-1988) 양자역학은 수학적으로 답이 나온다고 하지만 이해할 수는 없다고 한다. 이 물음은 과학이 모든 것을 이해해야만 하는 인간에게 던진 충격이기도 하다. 이해해야만 현상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 말이다. 위 영상에서 김상욱 교수는 이런 말을 한다. "인간은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는 아니에요." (양자역학이 아니라)" 오로지 문제는 인간에게 있다." "우주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느님 역시 이와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본다. 하느님이 계신 것이 확실하다. 그분은 인간에게 증명되는 존재가 아니다. 하느님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지 그분을 설명할 언어와 인간의 한계가 있을 뿐이다. 인간이 어떻게 하느님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