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주일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무엇을 찾느냐?""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와서 보아라.""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순서를 보면, 요한의 증언이 있다.그 증언을 듣고 안드레아는 그리스도에게 다가간다.그러자 그리스도는 그에게 묻는다.안드레아는 그리스도의 숙소를 묻는다.숙소에 가서 그리스도와 함께한다.그러고 나서 다른 이에게 가서 그 사실을 전한다.교회의 반석인 베드로의 앞날을 예언하신다. 다시 순서를 요약하면, 증언, 들음, 호기심, 물음, 직접 함께함, 다른 이에게 증언, 만남계속 반복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초대-만남-응답-파견-초대-만남' 본당에서 공지사항을 전달하면 끝까지 도달이 안 된다.그런데 여기서 '끝'이라는 것은 범주가 정해져 있다. 어르신이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