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18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순 제1주간 수요일 나는 요나의 표징을 믿는 사람으로서 살고 있습니까? "모든 표징 중의 표징은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하늘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내려오심, 그리고 부활과 승천으로 올라가심입니다."(사순묵상) 믿는 사람으로서 살고 있는가? - 나에게 있어서는 믿어 가는 중이 맞는 표현 같다. 왜냐하면 제자들도 수난 이전에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여겼지만 배반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배반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직 '요나의 표징'을 부족한 나로서는 온전히 받아들였다고 하기 어렵다. 다만 세상 끝나기 전에 깨닫기를 희망한다. 아버지 뜻대로 말이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믿음이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습니까? 성 대 레오 교황님의 27의 내용 중 이런 글귀가 있다. "낯선 이들이 받아들여지고 바깥 사람들이 상속을 받습니다.. 사순 제2주간 화요일 프란치크코 교황은 성령을 자주 '잊힌 분'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잊고 살 때가 많기 때문이지요. 나는 삶 안에서 성령께 얼마나 기도했는지 돌아보고, 더 자주 그분을 찾으십시오. - 체나콜로 기도하면서 성령을 부르며, 성령 초대로 시작한다. - 성령 기도회 미사 때는 성령을 더 자주 의식하게 된다. 성령께서 내 마음과 삶을 충만케 해주시도록 청하며, 그 기도를 글로 적어보십시오. - 오소서, 성령이시어, 주님 저를 성부와 성자의 품 안으로 이끄소서. 그리하여 제 삶이 주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사순 제1주간 월요일 모두가 이웃을 도와야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종종 각 사람에게 특별한 소명을 주십니다. 나의 소명은 무엇일까요? 코로나 19로 사회의 활동에 제약이 생겼을 때, 의료진이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다. 소명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거라 생각했다. 그에 비해 나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래서 그때 방송으로 소통하려고 했다. 하지만 누구의 도움 없이 눈 대중으로 하는 데에는 한계를 느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해서 하고 있지만. 그래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위기의 순간에 나만의 노력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해도 특별한 소명(?)처럼 생각된다. 이 특별한 소명은 언젠가 또다시 누군가에게 더 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가난한 이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방법을 식별할 수 있도록 주님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적어보십시오. ".. 사순 제1주일 지금 현재 나의 광야는 무엇입니까? 어떤 특별한 상황인가요. 대하기 힘든 사람인가요? 영적으로 공격받고 있다고 느끼시나요? 내 고민을 예수님께 봉헌하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광야란 무엇인가? 사막과도 같은 곳. 문명과 떨어진 곳. 그러기에 사람과 접촉이 없는 곳. 의식주가 불편한 곳. 그러므로 다른 즐거움을 찾아서 하기가 어려운 곳. 쾌락이 없는 곳. 하지만 죄를 지을 기회가 없는 곳.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곳. 극한의 상황. 그러기에 유혹이 도사릴 수 있는 곳. 이렇게 광야에 관해 정의를 내려도 나의 광야는 어디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나의 광야는 오지 않았거나, 벗어났거나, 모르거나 한 것 같다. 아직 광야에 갈만큼의 영적 진보 단계는 아닌 듯 싶다. 세례를 통해 내 안에 부어진 능력을 잘..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나 자신이 죄인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던 때를 떠올려 보십시오. 이 은총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언제나 이 진리 안에 살 수 있도록 청하십시오. 산상설교에 근거에서 보면, 얼마나 죄를 많이 짓고 사는지를 깨닫게 된다. 주님은 제가 죄인임을 깨닫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런 저를 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진리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 주소서. 제주도 2박 3일 여행 계획표 Day 1 09:00 : 제주 국제 공항 도착 10:00 : 첫 번째 일정 (선택) 애월해안도로 드라이브 제주 제일교회 12:00 : 점심 식사 (음식점 추천: 제주시 동문시장) 제주식 현미빵 제주 떡갈비 13:00 : 두 번째 일정 (선택) 카페 추천 : 헤이, 카멜리아 힐 헤이 : 예쁜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료가 인기 있는 카페입니다. 카멜리아 힐 : 제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카페로 유명합니다. 산굼부리 제주의 대표 산 중 하나로, 오름 정상에서 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15:00 : 세 번째 일정 (선택) 관광지 추천 : 성산일출봉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일출 스팟으로,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18:00 : 저녁 식사 (음식점 추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오겹살, ..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내 삶의 어떤 부분에서 하느님 없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신화가 가장 크게 작동합니까? 내 삶의 부분을 잘게 나누어 보며 이러하다. 성무활동, 개인기도, 휴식, 강론이나 강의 준비, 운동, 휴식 등 운동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 건강 그래서 이것 저것 건강 보조 먹고 관리를 한다. 하지만 항상 아프다. 아플 때 기도해야 하는데, 짜증만 낸다. 그리고 마음이 언짢을 때가 있다. 이때도 하느님을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다. 이 모든 바탕은 교만이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마태 19,26)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적어보십시오. 주님 제가 교만하지 않고 겸손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저는 먼지입..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1. 골고타 곧 '해골 터'를 향해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는 나를 상상해 보십시오. 지금 골고타가 어디인지를 상정하는 게 필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골고타는 아버지의 뜻이 있는 장소다. 그러나 수난과 모욕 고통 또는 희생이 동반하는 곳이다. 지금도 ...... 이러한데 과연 내가 골고타를 따라갈까? '갑니다'라고 말하고 행동은 안 가고 있다. 나는 아직 아버지 뜻보다는 다른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닐까? 2. 예수님을 따라가는 데 느끼는 공포와 저항을 이겨낼 수 있도록 예수님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써보십시오. 주님 저를 (공포와 저항 보다는) 유혹과 악에서 구해주소서. 이전 1 ··· 4 5 6 7 8 9 10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