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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사순 제2주간 화요일

프란치크코 교황은 성령을 자주 '잊힌 분'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잊고 살 때가 많기 때문이지요. 나는 삶 안에서 성령께 얼마나 기도했는지 돌아보고, 더 자주 그분을 찾으십시오.

- 체나콜로 기도하면서 성령을 부르며, 성령 초대로 시작한다.

- 성령 기도회 미사 때는 성령을 더 자주 의식하게 된다.

 

성령께서 내 마음과 삶을 충만케 해주시도록 청하며, 그 기도를 글로 적어보십시오.

- 오소서, 성령이시어, 주님 저를 성부와 성자의 품 안으로 이끄소서. 그리하여 제 삶이 주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