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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내 삶의 어떤 부분에서 하느님 없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신화가 가장 크게 작동합니까? 내 삶의 부분을 잘게 나누어 보며 이러하다. 성무활동, 개인기도, 휴식, 강론이나 강의 준비, 운동, 휴식 등 운동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 건강 그래서 이것 저것 건강 보조 먹고 관리를 한다. 하지만 항상 아프다. 아플 때 기도해야 하는데, 짜증만 낸다. 그리고 마음이 언짢을 때가 있다. 이때도 하느님을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다. 이 모든 바탕은 교만이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마태 19,26)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적어보십시오. 주님 제가 교만하지 않고 겸손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저는 먼지입..
제14과 빈 무덤과 부활 선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제13과 재판에서 묻히심까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제12과 유다의 배반에서 체포까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1. 골고타 곧 '해골 터'를 향해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는 나를 상상해 보십시오. 지금 골고타가 어디인지를 상정하는 게 필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골고타는 아버지의 뜻이 있는 장소다. 그러나 수난과 모욕 고통 또는 희생이 동반하는 곳이다. 지금도 ...... 이러한데 과연 내가 골고타를 따라갈까? '갑니다'라고 말하고 행동은 안 가고 있다. 나는 아직 아버지 뜻보다는 다른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닐까? 2. 예수님을 따라가는 데 느끼는 공포와 저항을 이겨낼 수 있도록 예수님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써보십시오. 주님 저를 (공포와 저항 보다는) 유혹과 악에서 구해주소서.
재의 수요일 사순 시기의 목표, 희망, 기대를 적으십시오. 목표 : "메멘토 모리"를 완주하는 것 희망 : 하느님 나라 기대 : 부활의 기쁨 주님, 사순 여정에 함께하시어, 주님을 전하는 도구되게 하소서.
<나자렛 예수1>, 교황 베네딕토 16세 아래를 클릭하면 이 있다. 참고하면 좋다. 나자렛 예수 1 2005년 4월 19일 제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로 선출된 요제프 라칭거의 『나자렛 예수』 제1권. 평생 '주님의 얼굴'을 찾기 위해 헌신해온 저자가, 탄탄한 신학적ㆍ역사적 근거 위에서 신약성경 중에서도 복음서를 예리한 통찰로 짚어 가면서 탐구하고 노력한 결실이다. 제1권에서는 공생활의 출발점인 예수의 세례뿐 아니라, 거룩한 변모까지를 다루고 있다. 복음서를 신학적으로 이해하여 참 하느님인 예수의 얼굴을 찾아 전체적 모습을 그려나가도록 이끈다. 아울러 예수의 말씀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삶의 자리에 생생하게 불러일으켜 친교를 나누도록 인도하고 있다. 저자 요제프 라칭거 출판 바오로딸 출판일 2012.10.20 최근 ChatGPT가 이슈다. ..
관심 내가 요즘 관심이 있는 것은 무엇일까?를 쓸려는 게 아니다. 누가 혹은 단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를 알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를 말하고 싶다. 그것은 돈의 사용이다. 가령, 미사에 관심이 있다면, 미사와 관련된 것에 돈을 사용할 것이다. 아니면,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인데,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교육과 관련된 부분에 투자를 할 것이다. 내가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돈과 연관되는데, 두 번째는 공간이다. 세 번째는 시간이다. 네 번째는 사람이다. 나는 주로 공간(장비)에 관심을 많이 두는 편이다. 그러나 현재 이건 권한 밖의 일이므로, 거의 돈이 안 드는 시간으로만 관심사를 두고 있다. 혹자는 말한다. 너무 먹는 거에만 열중이다. 다른 거에도 열중이었으면 좋겠다. . 먹는 거가 효율이 가장 크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