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년 지도자는 누구인가 청년 지도자는 누구인가? 청년 사목, 80쪽 이하. -청년 사목 협력자- 가톨릭 안에서 청년 지도자는 사제를 도와 청년들의 사목을 도와주는 청년 사목 협력자이다. 이들은 또래와 후배 청년들을 이끌고 미래의 청년사목을 위해 고민하며 사제를 도와 직접 청년들에게 다가서는 가톨릭 청년 지도자들이다. 청년뿐만 아니라 다른 세대의 사목을 위해서도 신부님의 마인드를 따라 스스로 협력하면 좋다. 청년 사목 협력자에게 필요한 기본 모습 1.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공동체 문제를 자신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도우심으로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교회 공동체를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신앙이다. 2. 자신의 공동체를 제대로 바라보아야 한다. 공동체는 형성기 – 격동기 – 평온기 – 수용.. 선물 준비 완료 신년하례식용 놀이기구 탈 때 기다림에 관해 놀이기구를 탈 때 사람들이 많으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 심지어 2시간 넘게도 기다려야 한다. 과거 휴대폰이 없단 시기에는 무작정 기다려야 했다. 겨우 한 번을 타기 위해 이처럼 말이 안 되는 시간 동안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놀이기구를 혼자 타는 경우에는 말이 안 되는 시간이지만, 어느 누군가와 함께 가면 기다리면서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다. 서로 깊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그러기에 오히려 이런 목적이라면 놀이기구 탈 때, 줄이 긴 쪽도 나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날 휴대폰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연인이라도 생각처럼 안 될 확률이 높다. 2023년 1월 8일(주일) 총회 체나콜로 총회가 있었다. 순서는 체나콜로 기도 그리고 휴식 및 다과, 지역별 소개 작년에 했던 것들과 회계 보고가 있었다. 약 40여명 참석했다. 지역별 소개를 들으면서, 지역별로 본당별로 편차가 있었다. 어떤 본당은 활성화가 잘 되어 있었고, 어떤 본당은 이제 시작하려고 하고 어떤 본당은 코로나로 시작도 못 하고 있고 단체 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시도를 했던 분은 말씀하시는데 떨렸다고 하는데, 나에게도 그렇고 다른 봉사자들에게 그렇고 각성하게 만들었다. 현재 본인 맡은 체나콜로 관련 봉사가 침체되어 있는 본당 봉사자에게 기운을 불어넣는 효과가 있었다. --- 덧, 내가 어떤 직책을 맡아서 단체를 활성화해 보려고 여러 시도를 해 본 경우 어떤 체험이 분명히 따라온다. 예기치 않게 사람이 모인다. 모인 이들.. I see you. 을 보았다. 보면서 두 번 정도 코끝이 찡해졌다. 스포일 수 있어서 내용은 적지 않는다. 영화 안에서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보인다. 난민, 인종차별, 혼혈, 왕따, 사회 재난(세월호), 포경, 환경 파괴, 늙지 않으려는 욕망, 가정 불화, 버려진 어린이. 기도 "엄마도 힘들면 기도해 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시성 기도문 출처 : 서울주보 교황청 공보실: 교회를 악마에게서 보호하기 위한 묵주기도 요청(2018) [공지] 교황청 공보실: 교회를 악마에게서 보호하기 위한 묵주기도 요청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cbck.or.kr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