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4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독서와 복음 더보기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주님의 날이 밤도둑처럼 올 것이니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자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권위 있는 말씀으로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에게서 그 더러운 영을 몰아내신다(복음).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 5,1-6.9-11 1 형제 여러분, 그 시간과 그 때에 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마치 밤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화롭다, 안전하다.” 할 때, 아기를 밴 여자에게 진통이 오는 것처럼 갑자기 그들에게 파멸이 닥치는데, 아무도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므로, 그날이 여러분을 도둑처럼 덮치지는 .. 연중 제22주일(어린이) + 찬미 예수님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물러간 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밤낮으로 땀을 많이 흘려서, 샤워를 자주 했었는데, 이제 저녁에는 선선해져서 잠을 푹 잘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신부님은 여러분 나이 때, 밖에 나가서 많이 놀았어요. 그런데 밖에서 놀다보면, 옷이나 특히 손이 아무래도 더러워질 수밖에 없어요. 우리는 손이 더러워지면 어떻게 하죠? 1.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는다. 2. 손을 툭툭 털고 만다. 3. 화장실에 마지못해 가서 손을 대충 씻는다. 맞아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해요. 그런데 저는 그냥 대충 씻거나, 안 씻는 경우가 있었어요. 왜냐하면 눈에 보기에는 깨끗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코로나 19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성녀 모니카 기념일 독서와 복음 더보기 오늘 전례 모니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로, 332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타가스테(현재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그녀는 남편을 개종시키고, 방탕한 아들 아우구스티노의 회개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였다.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된 데에는 어머니 모니카의 남다른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회개의 길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87년 로마 근처의 오스티아에서 선종하였다. 모니카 성녀는 그리스도교의 훌륭한 어머니의 모범으로서 많은 공경을 받고 있다.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뜻대로 거룩한 사람이 되라고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유하시..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독서와 복음 더보기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 3,7-13 7 형제 여러분, 우리는 이 모든 재난과 환난 속에서도 여러분의 일로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 때문입니다. 8 여러분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다고 하니 우리는 이제 살았습니다. 9 우리가 여러분 덕분에 우리의 하느님 앞에서 누리는 이 기쁨을 두고, 하느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까? 10 우리는 여러분의 얼굴을 보고 또 여러분의 믿음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게 되기를 밤낮으로 아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11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친히, 그리고 우리 주 예수님께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기를 빕니다. 12 여러분이 서로 지니고 있는 사랑과 다른 모든 사람을 ..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독서와 복음 더보기 말씀의 초대 판관들이 다스리던 시대에 나라에 기근이 들자, 나오미는 모압 출신 며느리 룻과 함께 모압에서 베들레헴으로 돌아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가장 큰 계명은 주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롯기의 시작입니다. 1,1.3-6.14ㄴ-16.22 판관들이 다스리던 시대에, 나라에 기근이 든 일이 있었다. 그래서 유다 베들레헴에 살던 한 사람이 모압 지방에서 나그네살이를 하려고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과 함께 길을 떠났다. 3 그러다가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어서 나오미와 두 아들만 남게 되었다. 4 이들은 모압 여자들을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한 여자의 이름은 오르파이고 다른 여자의 이름은 룻이었다. 그들은 거기에서 십 년쯤 살았.. 연중 제20주간 목요일 독서와 복음 더보기 말씀의 초대 입타는 암몬 자손들을 쳐부수고 돌아와 주님께 서원한 대로 딸을 번제물로 바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임금에 비길 수 있다며,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판관기의 말씀입니다. 11,29-39ㄱ 그 무렵 29 주님의 영이 입타에게 내렸다. 그리하여 그는 길앗과 므나쎄를 가로질렀다. 그리고 길앗 미츠파로 건너갔다가, 길앗 미츠파를 떠나 암몬 자손들이 있는 곳으로 건너갔다. 30 그때에 입타는 주님께 서원을 하였다. “당신께서 암몬 자손들을 제 손에 넘겨만 주신다면, 31 제가 암몬 자손들을 이기고 무사히 돌아갈 때, 저를 맞으러 제집 문을 처음 나오는 사람은 주님의 것이 될 것입.. 연중 제20주간 수요일 독서와 복음 더보기 말씀의 초대 스켐의 지주와 벳 밀로의 주민이 모여 아비멜렉을 임금으로 세우자 요탐은 가시나무의 우화를 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맨 나중에 온 사람에게도 똑같은 품삯을 준 포도밭 주인의 비유를 들어 하늘 나라에 관하여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판관기의 말씀입니다. 9,6-15 그 무렵 6 스켐의 모든 지주와 벳 밀로의 온 주민이 모여, 스켐에 있는 기념 기둥 곁 참나무 아래로 가서 아비멜렉을 임금으로 세웠다. 7 사람들이 이 소식을 요탐에게 전하자, 그는 그리짐 산 꼭대기에 가 서서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스켐의 지주들이여, 내 말을 들으시오. 그래야 하느님께서도 그대들의 말을 들어 주실 것이오. 8 기름을 부어 자기들의 임금을 세우려고 나무들이 길을 나섰다네. ‘우리..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1. 오늘 말씀 더보기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하시며 그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부자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판관기의 말씀입니다. 6,11-24ㄱ 그 무렵 11 주님의 천사가 아비에제르 사람 요아스의 땅 오프라에 있는 향엽나무 아래에 와서 앉았다. 그때에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미디안족의 눈을 피해 밀을 감추어 두려고, 포도 확에서 밀 이삭을 떨고 있었다. 12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서, “힘센 용사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하고 말하였다. 13 그러자 기드온이 천사에게 물었다. “나리,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주님께..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