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23)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험과 교육 오늘 두 분하고 대화를 하면서, 신앙에 있어서 한쪽은 경험을 강조하고 한쪽은 교육을 필요로 하셨다. 두 분 다 맞는 말씀이다. 체험은 전례나 성모신심 행위 등과 같은 것을 말씀하셨고, 교육은 일종의 '틀'로써 방향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각자 자신이 해 온 신앙을 근거로 말씀하셨다. 과연 신앙이란 무엇일까? 믿고 받들다. 우러르다. 복자 박취득 라우렌시오 성지에 가서 미사 중에 복자 박취득 라우렌시오에 관해 들었다. 설명이 자연스러워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교회사 연구소장님이셨다. 이분에 관해서 기억에 남는 건, 곤장 1400대를 맞고도 배교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당시 살아계신 게 기적이다. 여담이지만 성지순례는 마치 '산삼 한 뿌리'를 먹은 것과 같은 은총이 있다. 영적으로 돌아보게 된다. #O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신약성경, 예수님 세상 요약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피곤 잠이 계속 온다. 만성 피로인가. 과로인가. 시차부적응인가. 스트레스인가. 오후에 방송실 장비를 관찰하면서 작동 원리를 파악했다. 그래서 이제 되겠구나 했는데, (SDI 연결시켜서 가는 방식인 걸 알았다.) TV 리모콘이 작동이 안 한다. 건전지를 새로 바꿔서 해 보았다. 안 된다. 오늘은 실패다. 세례성사 이제 곧 세례식이 있다. 세례를 어떻게 설명하면 될까? 1. 세례성사는 왜 생겨났을까? 2. 예수님께서 제정하셨다. 3. 예수님은 왜 제정하셨을까? 4. 하느님과 이어주려고 5. 예수님은 그런 권한이 있으시다. 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7. 아버지와 자녀 관계로 맺어주시기 위해 8. 하느님 본성에 참여함 9. 그리스도와 결합(신비체) 10. 교회의 일원이 됨 11. 원죄 본죄 사함 12. 영원한 생명을 얻음 구독 방 정리를 할 때 자주 보이는 게 있다. 신문과 잡지다. 둘다 수동적 상태에서 오다 보니, 적극성도 떨어지고 주간 단위로 오는데, 쌓이는 속도가 엄청나다. 늘 책상 한 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물건이다. 한번에 정리하는 데에 많은 시간과 인내심이 요한다. 그렇다고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고, 정독하기도 어렵고 진퇴양난, 딜레마다. 해법은 규칙적으로 매일 조금씩 보는 건데. 그러기 위해서 다른 것을 줄여야. 1. 스마트폰 시간 줄이기 2. 유튜브 시간 줄이기 해결 방법 1. 인터넷 끊기(-> 인간 관계도 같이 정리) 2. 저가형 스마트폰 사용하기 3. 굉장한 인내력과 자제력을 기르기.(수험생처럼 살기) 4. 기도하기 - 환경 요인 제거 - 내부 강화 루틴을 만들어서 살아야. -> 문제 ) 스트레스 증가 -> .. 보름달과 예수님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