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23)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일차 글쓰기 아무 글이나 쓰려고 한다. 거실에 공기청정기가 있다. 사실 방 안에 있던 것인데 밖으로 내놓았다. 사람이었으면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들 것 같다. 약간 미안한 감정이 든다. 내가 공기 청청기 밖으로 내놓은 이유는 첫째, 소리다. 소리가 크지는 않지만 잘 때 신경 쓰인다. 수면모드 같은 게 있는 것 같은데 매번 귀찮다. 둘째, 불빛이다. 이것 역시 잘 때 신경쓰인다. 결국 이녀석은 수면을 방해해서 쫓겨났다. 이런 나의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하려면 아마도 기술이 더 발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침실과 작업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는 것일까. 마르코 복음에 관한 레벨 테스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제10과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메시아적 가르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제9과 수난과 부활 예고에 대한 제자들의 몰이해와 예수님의 가르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제8과 수난과 부활에 대한 예고와 예수님을 따르는 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제7과 기적으로 가르치시는 예수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제6과 열두 제자의 파견과 세례자 요한의 죽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제5과 예수님의 행적과 배척을 받으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