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4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코헬 1,2-11; 루카 9,7-9 오늘 독서와 복음에서 관통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 존재입니다. 코헬렛의 어조는 세상이 매우 무상하다고 합니다. 세상이 덧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덧없는 세상이 의미 있는 것은 하느님께서 계시기 때문에 다르게 보입니다. 어느 과학자는 우주가 의미가 있는 것은 우주를 관찰하는 인간이 있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관찰하는 이가 없다면 우주의 존재는 오늘 코헬렛의 말씀처럼, 허무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인간을 창조한 하느님이 계시다면 얼마나 더 의미가 있겠습니까? 복음 또한 이와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헤로데 영주는 자신에게 고언을 했던 세례자 요한을 베었습니다. 그런데 그와 비슷한 인물이 나타난 것입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것처럼, 그는 잘못을 .. 마르코 복음, 여행 스케쥴(2023.2.1수정) 날짜 순서 내용 9.24 마르코 여행하기 전 준비 10.1 휴강 10.8 휴강 10.15 제1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10.22 제2과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시는 예수님 10.29 휴강 11.5 휴강 11.12 제3과 예수님의 전권을 반대하는 사람들 11.19 휴강 11.26 휴강 견진성사 12.3 제4과 열두 제자의 선택과 예수님의 가르침 12.1 제5과 예수님의 행적과 배척을 받으심 12.17 제6과 열두 제자의 파견과 세례자 요한의 죽음 12.24 휴강 성탄 밤미사 12.31 제7과 기적으로 가르치시는 예수님 1.7 (2023) 제8과 수난과 부활에 대한 예고와 예수님을 따르는 길 1.28 제9과 수난과 부활 예고에 대한 제자들의 몰이해와 예수님의 가르침 2.4 제10과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잠언 21,1-6.10-13; 루카 8,19-21 오늘 제1독서는 잠언의 말씀으로 여러 가지 교훈이 나옵니다. 교훈을 찬찬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절을 보시면, 임금의 마음이 주님 손안에 있다고 합니다. 손안에도 있지만 그 위에 물줄기라고 합니다. 물줄기는 마치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임금의 마음도 이와 같습니다. 하지만 물줄기가 어떤 형태 안에서 자유자재인 것처럼 임금의 마음도 주님 안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2절을 보시면, 인간은 그 행동까지만 알 수 있지만, 주님께서는 마음까지 살피시는 분이심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말씀 역시 주님 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을 뜻합니다. 3절은 정의와 공정 없이 제사를 드리는 것을 주님께.. #O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신약성경, 예수님 세상 요약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마르코 복음에 관한 레벨 테스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제10과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메시아적 가르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제9과 수난과 부활 예고에 대한 제자들의 몰이해와 예수님의 가르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2 3 4 5 6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