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 (85) 썸네일형 리스트형 112. 정화의 때 1항 : 성모님 음성을 듣고 성모님이 이끄시는 대로 맡기면, 우리 안에 성모님의 생명이 자라서, 우리 주변에 성모님의 빛이 발산하게 된다.2항 : 어머니의 초대를 온 세상에 전파할 필요가 절실해지고 있다. 3항 : 세상이 하느님을 멀리고, 예수님 말씀을 듣지 않는다. 그래서 암흑 속에 빠지고 하느님 없이도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4항 : 하느님께 마음의 문의 닫아걸고, 인간 문명만으로 가려한다.5-7항 : 그 결과 인류가 죄와 폭력으로 기울고 있다. 8-9항 : 죄와 마귀가 도처에 깔리고 있다. 10항 : 마귀는 우리를 유혹해서 도덕적 해이를 일으키고 정당화하게 한다. 그래서 오랫동안 고해성사를 보지 않은 이들이 많다.11항 : 그들은 불결, 돈에 대한 집착, 교만으로 썩어간다.12항 : 사탄은 성소의.. '583 복된 땅이지만 위협받고 있는 땅' 7. 내 총애를 받고 있는 너희는, 무엇보다도 너희의 사제직을 열심히 수행하며, 기도에 항구하고, '성체 예수님'을 열렬히 사랑하기 바란다. 「60 너희에게는 참으로 엄마가 필요하다」 묵상 74.10.29. 내용 요약무신론이 늘어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제들이 성모님의 초대에 응해야 한다. 마음에 드는 구절3. 가련하고도 가련한 이 세대는 악령으로 마구 더럽혀져 썩을, 끔찍한 운명에 처해 있다. 목을 빳빳하게 치켜세운 악령이 다시 하느님께 대들면서, "하느님을 섬기지 않겠소('Non serviam'), 하느님으로 인정하지 않겠소!"라고 거듭 외쳐대고 있는 것이다.4. 그러니 아들들아, 너희에게는 참으로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만이 너희를 이해하며 도울 수 있고 치유할 수 있다. 엄마만이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너희를 사탄의 손아귀에서 빼낼 수 있다: '구원'할 수 있다. 너희가 내게 더욱 의지하면 내가 너희의 구원이 되리라. 묵상어머니가 왜 필요한지를 '적나라하게' 알려주는 .. "84. 너희의 침묵" 묵상 1975.10.24. 84번의 내용 요약(영적)전투, 혹은 이 운동을 위해 모집된 사제들이 해야 할 태도는 봉헌과 침묵임을 전하고 있다.봉헌 : 지금 그대로의 처지를 봉헌침묵 : 예수님 말씀에만 집중(내적 침묵). 말이 아닌 삶으로 말하는 것(외적 침묵) 마음에 드는 구절16. 언제나 너희의 삶으로 말하여라. 너희 삶이 너희 말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나 자신이 너희 안에서, 너희를 통해 말하게 되고, 그럴 때 너희 말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이 그 말을 이해하며 받아들이게 된다. 삶으로 증언하라는 성모님의 메시지는 '진국'이다. 앞으로 강의가 몇 개 있는데, 나에게 부족한 점이 '체험', '삶'이다. 몇 가지는 있지만 내가 생각해도 아주 빈약하다. 그렇다면 예수님 말씀에 집중하는 내적 침묵의 방식으로..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 묵상 노트 제1장 첫째 시기 12일 : 세속 정신을 끊음 제1일, 그리스도께서 나를 당신 제자로 부르심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오늘은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이다. 티 없이 깨끗하다는 의미가 사실 잘 와닿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이 말씀을 만나면서, '티 없이 깨끗하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는 것 같다. 마음이 세속 정신으로부터 단절되고 오로지 하느님만을 바라는 것일 수도 있고, 자신을 온전히 비우는 것일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티 없이 깨끗하면 하느님을 뵐 수 있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 성자를 품고 키우고 바칠 수 있었구나. 고로 나도 이 준비를 통해 세속 정신을 끊고 티 없으신 성모님을 닮아 주님을 더 사랑하도록 노력해야.. 585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 8. - 그분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이시다. 온 인류의 구원과 피난처가 되신 까닭이다. 성탄을 기다리며 묵상할 게 많은 메시지다. '사랑해'라는 것을 직접 알려주시기 위해 오신 하느님. 함께 계시는 하느님. 299 하느님의 뜻 요약 및 묵상 299 하느님의 뜻 1984년 12월 8일, 동고(코모)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요약 전체 흐름 천국의 기쁨에 참여하기 위해서 '하느님의 뜻'을 찾고 행하여라. 1.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맞아 성모님께서는 사제들에게 하느님께서 당신을 특전과 은총과 성덕으로 채워주신 것의 기쁨에 참여하라고 하신다. 2. 원죄 없이 잉태되셨으므로 성모님의 삶은 하느님 생명의 반영이며, 은총이고 하느님 계획으로 향한다. 정신은 '하느님의 뜻'을 찾는 것에, 마음은 하느님의 뜻만을 행하고 있었다. 3. 사제들 또한 천상 엄마를 따르고자 한다면, 위와 같은 길을 가야 함을 말씀하신다. 4. 하느님의 뜻은 성화되는 데에 있다. 그러기 위해 '하느님의 말씀'을 매일의 양식으로.. 367. 나와 함께 준비하여라. 1987.11.28. 동고(꼬모). 토요일; 대림 시기 시작 요약 367번 메시지는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 사제들에게, 당신과 함께 대림시기를 준비하기를 권하면서 티 없이 순수한 성모님의 '빛'을 신호가 그리스도의 오심을 알리는 신호(서광)이기에, 이때 주님을 영접할 준비와 성탄 축제를 다음과 같이 잘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1) 전례 안에서 당신과 함께 지낼 준비를 하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의 오심을 당신과 함께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3) 그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당신과 함께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전례 안에서(2항) "평화, 침묵, 열렬한 기다림, 그분의 탄생을 기념하는 전례를 통해 신앙을 키우고 희망의 불을 밝히며 사랑을 강화시켜라. 더욱 열심히 기도하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오..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