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는 자전거가 쉬울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게임이 쉽고 재미있을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서평이 쉬울 수 있다.
하지만 그 깊이를 알면 이 세상에 공짜가 없는 것처럼, 쉬운 건 없다.
쉽다는 것 그 사람이 그만큼 했기 때문에 본인이 쉬우 거지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어렵다.
모든 게 처음에는 다 어렵다.
본당마다 있는 오디오 믹서.
배워둘 걸.
후회한다.
3극 4극.
xlr
gain
y단자
esl 007
코로나 19는 나를 오디오 믹서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덧, 전문가일수록 자기 전문 분야가 어렵다고 하고, 물론 독보적인 사람은 쉽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거의 모르는 사람은 해 보지도 않고 쉽다고 한다. 평범한 사람은 자기가 해 본 것은 쉽다고 한다.
아무튼 오디오는 연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