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미사가 주는 유익이 있다.
피드백이 많아진다.
전례(기술)에 관심이 많아진다.
방송 미사인데 화면에 아주 작게라도 나오고 싶어 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마스크를 써서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데 말이다.)
평소에 미사 끝나고 듣지 못하는 칭찬과 그 외의 말을 많이 듣는다.
무관심보다는 나은 것 같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다.
무엇이 두려울까.
방송 미사는 현재 절호의 기회다.
다만, 어느 정도 수준 있는 레벨의 생방송 미사 송출, 곧 기술적인 측면은 컨설팅이 필요하다.
신자들은 그 기술적인 측면에 요구가 잦다.
그 적정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대략 짐작한다.
아무튼, 방송 미사는 신자들은 물론이고 사제에게도 주님을 더 절실히 찾게 해 주는 유익이 있다.
이것만큼 좋은 유익이 어디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