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환을 헌화회에서 올해는 50개를 만들어 판매했다.
코로나 19로 100개에서 50개로 줄였다.
대림환을 축복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 못 팔면 어떡하지?"
미사 참례 신자가 절반 이하로 줄었기 때문이다.
기우였다.
이번에는 없어서 못 사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림시기 신자들의 신심을 의심한 내가 한심스럽게 느껴졌다.
속죄의 의미로 기도하며 대림시기를 보내야겠다.
대림초와 대림환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대림초대림절이 4주간으로 나뉘어 있기에 대림초도 모두 4개입니다. 대림 제1주일은 진한 보라색의 초를, 그리고 제2주일에는 그보다는 조금 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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