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4주간 수요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 불편해"_연중 제4주간 수요일 제1독서 히브 12,4-7.11-15 히브리서의 저자는 아버지가 자녀를 대하듯, 하느님께서도 히브리 신자들을 대한다고 한다. 그러니 시련이라는 훈육과 책망을 견디어 내라고 한다. 또한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도록 힘쓰라고 한다. 복음 마르 6,1-6 "예언자는 어디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눈앞에서 보여주는 것보다 확실한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더 있을까요? 그런데 이런 일이 오늘 복음에서 일어납니다. 눈앞의 기적을 보고도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십니다. 그들은 '나름' 이성적인 추론으로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성경 본문에는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저 사람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