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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

사제 수품자를 위한 준비

 

12월 29일에 기도문이 미사 때 배부되었고, 오늘은 내 산하 단체에 기도문 이미지를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최근에 청년 전례단이 이 기도를 바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기도문 이지미 원본이 아닌 아마도 기도문을 사진을 찍어서 소장했을 것 같은 생각이 났다. 그래서 고화질 원본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미지를 보냈다.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못한 것이 아쉽다.

 

(예전에 다른 두 곳 성당과 달리 여기에서는 사제서품 관련 행사에 신경쓸 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