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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론

연중 제29주일, 전교주일(어린이 강론)

오늘이 무슨 주일인지 아는 친구?

 

전교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그러면 전교가 무슨 뜻일까요?

 

전교란 교회를 전하는 것인데,

 

정확히는 오늘 복음에 나와요.

 

작음마음 주보를 볼까요?

다같이 읽어 보아요.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그러면 전교란 무엇일까요?

네 맞아요.

"너희는 ...  지키게 하여라."입니다.

 

그러면 예수님 말씀을 통해 전교란 것을 배웠는데, 이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교를 해야겠죠?

이 중에서 우리 친구들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요?

1. 기도

2. 말씀과 교리 배움

3. 그러기 위해서 성당 나오는 것

4. 학교 친구들에게 배운 것을 알려주는 것

5. 알려준 것을 내가 실천하는 것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이 많은 것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을 기억하면 되요.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이중 신부님이 최근에 한 거 소개(자랑)할게요.

...

우리 친구들한테 이렇게 소개한 것은 우리 친구들도 주변에서 찾아보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 친구들을 사랑하기 때문이죠.

간단한 예로, 식당에서 식사 전후 기도하는 거. 세례명 불러주기.

친구들한테 내 물건 잘 빌려주는 거.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후원하는 거. 등등이 있을 수 있어요.

아니면 오늘 이런 결심도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어른이 되면,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하고, 남을 도와주어야지."

 

그래요.

우리 친구들 한 주간 예수님 말씀 기억하면서, 

주님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