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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년 가장 먼저 갈라졌지만 사도전승 이어오는 ‘형제 교회’
한국 정교회 대교구 성 니콜라스 대성당 제단. 임종훈 신부는 형제 그리스도인이 방문했다고 특별히 지성소 문을 개방했다.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을 펼쳐온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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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로 보면 한국 정교회는 작은 규모다.
일본 천주교회 역시 인구 대비 작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회원이) 많다고 좋은 건 아니다.
예전에 강론 중 이런 이야기를 했다가 어떤 분이 많으면 좋은 거라고 다그친 분이 계셨다. 신앙의 측면에서는 많은 것보다 깊은 게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신자가 많다고 교회가 하느님 뜻대로 잘 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교세가 작은 건 흥미롭다.
한국교회 교세가 지금의 1/10로 줄어들면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