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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칭찬

30대까지만 해도 칭찬이 그리 중요한지 몰랐다.
칭찬에 별로 연연해 하지 않았다.
어쩌면 늘 칭찬 속에 있었기 때문일지도
칭찬이 일상이었니 그러했는지도
곧 젊음 자체가 칭찬이기 때문에

하지만 칭찬의 소중함은 그러한 젊음과 멀어지고 칭찬의 횟수도 줄어들었을 때, 다가온다.

그러므로 칭찬은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들어야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