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님봉헌축일 제1독서 말라 3,1-4 말라키 예언자는 주님께서 뜻하지 않게 갑자기 자기 성전으로 오신다고 한다. 그는 제련사의 불 같고, 염색 공의 잿물 같다고 하면서 죄를 깨끗이 씻어 준다는 뜻을 직유 화법을 사용하고 있다. 복음 루카 2,22-40 마리아와 요셉이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할 때, 시메온은 하느님을 찬미하고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마리아에게 아기가 반대받은 표징이 되리라고 한다. 한나 예언자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령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관하여 전한다. "주님 봉헌 축일에 우리는 이렇게 두 개의 손길과 마주합니다. 하나는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신 아기 예수님을 하느님 아버지께 인도하는 손길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님을 맞이하고 품에 안는 두 팔입니다. 우리는 주님 봉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