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 개신교 사역자하고 나눈 대담이 있다.
주요 궁금증은 '신령성체'와 '(가정)공소예절'이다.
신령성체 기도에 관해서는 조사를 해 봐야겠다.
인터넷 가톨릭 사전은 내용이 빈약하다.(트렌트 공의회 ..나온다. )
고스마 신부님 내용을 들으면서,
요즘 교리를 안 하고 있는데 '전례'에 관해서 학생들에게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신교와 비교(비하 아님)해서 설명해 주는 것도 효과적일 것 같다. (교회사적으로)
미사를 엄청 지루해 하는 학생 얼굴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걸 보고 있노라면, 내가 죄짓는 기분이다.
아름다운 전례를 이해시키는 게 급선무인 것 같다.
대림 1주부터 시도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