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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오디오]《내 마음에 기쁨을 주는 말씀》_게르하르트 바우어

내 마음에 기쁨을 주는 말씀.mp3
7.59MB

"사람의 말에 담긴 말씀"(36-41쪽)

 

하느님의 말씀을 누가 전하는가에 따라 다르게 느꼈던 적이 있나요?

최근 불거진 사건 때문에 유투브에 올라왔던 한 사람의 강연을 듣게 되었다. 처음부터 성모님을 좋지 않게 폄하하는 내용이었다. 계속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유창하게 말을 잘하고 성경 지식이 있다 하더라도 사악한 마음, 완고한 마음, 편향된 마음을 지닌 이가 말씀을 전하면 끔찍해진다는 것을 느꼈다. 성경에서 말하는 '거짓 예언자'가 이런 모습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하느님의 말씀 그 사람의 힘이 아닌 하느님의 힘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말씀을 전하는 이의 '약함'과 '사악함'은 구별해서 알아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