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부님의 티스토리의 강론을 몇 개 보게 되었다.
누구실까 하는 마음에서 말이다.
혹시 내가 아는 그 친구인줄 알았다.
그런데 일단 그 친구는 아니다. 그 글에서 "내가 보좌였을 때"라는 말이 나왔기 때문이다. 아 누구실까?
그런데 청년 사목에 관한 글이었다. 요지는 이렇다. 소위 성당 밖에서 할 수 있는 사목을 해 보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들은 말 그대로 밖에서 할 수 있던 것들이었고, 성당만이 줄 수 있는 것 중 하나인 복음 묵상 나누기를 했는데 청년들이 꾸준히 증가했다. 그러므로 청년 사목에서 하느님 예수님을 중심으로 해야 오래간다.(잘 이해가 안 가면 아래 글을 참조)
말씀과 그 말씀을 바탕으로 하는 체험이라.
성모 승천 대축일 때 우리 청년들을 성모님께 봉헌해야겠다.
복음 묵상 - 2020.07.16 가해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마태 11,28-30) - https://wordofjesus.tistory.com/m/61
사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