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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한 번 뵙고 싶다

www.youtube.com/watch?v=rlME3LbynbE

 

강론 중에 '증명'이라는 말씀을 하신다.

지인이 이야기하는 것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이 신부님을 아마 삶을 '증명'해 내려고 현재 사시는 듯 보인다. 좋아 보인다.

살아내고서 말하는 것, 곧 증명해 내고서 말하는 것.

증명이 안 된 수많은 날들이 있었을 거다. 하지만 지금 증명해 내고 계시다.

 

나 또한 그 '증명'을 위해서 살아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