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했던 사목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
나 혼자서 한 것들은 회의 때 거의 언급이 안 된다.
평가조차 없는 경우가 많았다.
나라도 기억해야지.
사실 나도 기억을 잘 못한다.
최근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소식 전하기다.
사실 교리 교육이다.
코로나 때문에 매우 우울한 상황이지만, 안면몰수하고 해야겠다.
두 번째는 온라인 교리다. 유투브로 매주 성경읽기하고 있다. 현재 구약을 다 읽고 다음주부터 신약할 차례다.
세 번째는 카훗으로 퀴즈를 내고 있다.
네 번째는 청년들하고 주일 미사 후 저녁 먹기다.
다섯 번째는 미사 재개를 위한 준비회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