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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쓰기 연습

양보와 인내의 미덕

요즘 들어 '양보와 인내'가 얼마나 큰 미덕인지를 실감하게 된다.

용서와 자비라는 사랑의 최고 단계가 있다면 그 단계에 오르기 위해서는 '양보와 인내'가 꼭 필요하다.

이 덕이 없다면, 일차적으로는 분열이 일어난다. 미움이 생기며, 상대와 평행선을 달리게 된다. 증오를 동반한다.

그러나 양보와 인내가 있다면, 그러한 현상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이해관계나 국가 관계, 정치 관계 등이 얽혀 있다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아야 하는 상황까지 몰고갈 수 있다.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