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티스토리에서 인기글을 보면 2020년 코로나 한창일 때 쓴 글이 많다. 3년 전 글들이다. 에세이 형식의 글들은 그렇게 인기는 없다. 고로 이렇게 쓰는 글은 부담없이 써도 될 것 같다.
나의 바람은 이런 글들이 쌓여 필력이 좋아지면 좋겠다. 사고력이 좋아지는 것일까. 매일 글쓰기를 통해 논리력, 추론 능력이 향상되면 좋겠다. 아무렇게나 쓰는 글을 통해서 말이다. 그리고 즐거움도 있고. 나중에는 정제된 글도 올리고 해야겠다. 사람들이 주로 찾는 거 위주로 올리면 정보 전달용이 좋을 것 같다.
아래 사진은 어제 먹은 도너츠다.
단상/쓰기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