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쓰기 연습 나의 마음 Priest 2023. 11. 30. 17:05 나의 마음(사람의 마음)은 간사하다. 아픈 경우를 보더라도 매우 아픈 다음 나을 때, 세상이 달라 보인다. 마음 가짐이 달라진다. 마치 부활한듯한 느낌이다. 감사의 마음이 싹튼다. 그러나 덜 아픈 경우나 어설프게 아픈 경우에는 빨리 낫지 않는다고 짜증과 불평이다. 나아도 감사한 마음이 없다. 아픈 원인을 내가 아닌 외부에서 찾는다. 큰 아픔과 작은 아픔에 이런 차별을 두고 대하는 나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하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행복과 불행 사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 '단상/쓰기 연습' Related Articles 본질에 집중하기 수영 목표 1500 표정 아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