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사람의 마음)은 간사하다. 아픈 경우를 보더라도 매우 아픈 다음 나을 때, 세상이 달라 보인다. 마음 가짐이 달라진다. 마치 부활한듯한 느낌이다. 감사의 마음이 싹튼다. 그러나 덜 아픈 경우나 어설프게 아픈 경우에는 빨리 낫지 않는다고 짜증과 불평이다. 나아도 감사한 마음이 없다. 아픈 원인을 내가 아닌 외부에서 찾는다. 큰 아픔과 작은 아픔에 이런 차별을 두고 대하는 나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하다.
단상/쓰기 연습
나의 마음(사람의 마음)은 간사하다. 아픈 경우를 보더라도 매우 아픈 다음 나을 때, 세상이 달라 보인다. 마음 가짐이 달라진다. 마치 부활한듯한 느낌이다. 감사의 마음이 싹튼다. 그러나 덜 아픈 경우나 어설프게 아픈 경우에는 빨리 낫지 않는다고 짜증과 불평이다. 나아도 감사한 마음이 없다. 아픈 원인을 내가 아닌 외부에서 찾는다. 큰 아픔과 작은 아픔에 이런 차별을 두고 대하는 나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