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바라는 사제상은 무엇일까?
착한 목자일 것이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착한 목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사제의 생활과 교역에 관한 교령>을 보면,
하느님의 말씀의 교역자, 성찬례와 성사의 집전자, 하느님 백성의 교육자로 나온다.
생활면에서는 완덕을 추구해야 할 의무가 있다.
겸손과 순종과 독신 생활을 하며, 청빈을 추구해야 한다.
그러면 내가 바라는 사제상은 무엇일까?
질문을 달리해서 나는 어떤 사제로 살아가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