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복을 많이 지으세요. Priest 2022. 1. 2. 13:30 새해 덕담으로 어느 주교님이 "복을 많이 지으세요"라고 했다고 한다. 좋은 덕담 같아 보였다. 하지만 복을 인간이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복은 하느님만 주실 수 있는 게 아닐까? 그 복이라는 게, 다름 아닌 '성령'이신데. 올해는 성령을 훨~~~씬 더 많이 청하는 한 해로 지내야겠다. 성령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한해. '오소서, 성령이시여!'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행복과 불행 사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단상' Related Articles 부활 카드 주일학교 학생들에게는 무엇이 필요할까? 이런 꿈을 가끔 꾼다. 야전병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