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코로나 19로 코로나 블루일 때

Priest 2020. 8. 23. 21:20

코로나 19로 당분간 사람들을 못 만난다고 하니, 답답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이때 예기치 않게 마스크 선물과 비타민 선물을 갑자기 받았다.

또 예수님이 내 기분을 알고 선물을 보내신 게 아닐까 싶다.

나중에 천국가면 고맙다고 인사해야겠다.

 

나 : 예수님 그때 선물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수님 : 그거 내가 보낸 거 아니야!

나 : 예수님이 그 사람들한테 사랑을 주셨잖아요.

예수님 : 그건 맞아.

나 :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