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주교 팔복
Priest
2021. 11. 26. 18:42
“가난하고 가난한 생활방식을 공유하는 주교는 복이 있나니 그의 증거로 천국을 건설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 위로를 받는 이들의 품에 안겨 백성의 고통과 사제들의 수고가 그 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주교는 복되다.”
"눈물로 얼굴을 적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주교는 복되다."
“자기 직무를 능력이 아닌 봉사로 여기고 온유를 그의 힘으로 삼는 주교는 복되다.”
“모든 사람에게 진정으로 하느님 백성의 권리를 주어 온유한 자들에게 약속된 땅에 거하게 하는 주교는 복되다.”
“주교관에 갇혀 얼굴보다 통계, 이야기보다 절차에 더 주의를 기울이는 관료가 되지 않는 주교는 복되다.”
"정의에 대한 하느님의 꿈을 위해 인간과 함께 싸우려 애쓰는 주교는 복되다."
"매일 침묵 속에서 기도하는 주교는 복되다. 기도가 그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종 최신 강론말씀(11월 22-24일)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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