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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쓰기 연습

2일차 글쓰기

시간이 나면 무작정 쓰려고 한다.

이유는 이렇다.

1. 네이버 밴드에 보면 '미션'이라는 것이 있는데, 목록들을 보는데, 매일 글쓰기가 있었다. 

2. 요즘 글이 잘 안 써 진다는 느낌이 든다.

3. 생각이 잘 안 난다.(단어 포함)

4. 최근 운동하면서 든 생각은 매일 조금씩 하는 것과 아예 안 하는 것의 차이를 알 것 같다.

5. 글쓰기도 계속 해야 유지할 것 같다.

 

하지만 여기에 난관이 있다. 

그것은 '무기력'이다.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

 

나와의 싸움, 자신과의 싸움은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어렵다.

그러기에 무기력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파트너' '동반자'가 있으면 좋다.

 

부디 이 글쓰기가 오래 가기를 빈다.